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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의미와 국기 게양하는 방법과 뜻 깊은 행사를 소개합니다.
[현충일의 의미]
현충일 [顯忠日] 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 입니다.
이날에는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비는 날입니다. 현충일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제정되어, 1970년 1월 9일 국립묘지령 4510호로 연1회 현충추념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1982년 5월 15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공포하여 공휴일로 정하였습니다.
즉, 매년 6월 6일에 국립묘지 현충문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시 낭송 등의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국기 게양 방법]
게양 시간은 오전 7시 이며 강하시각은 오후 6시 입니다.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 때문에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 만큼 내려 조기로 게양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기게양이 어렵다고하여 검은색 천을 달아서는 안되며, 깃면의 너비만큼 내린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에는 바닥 등에 닿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서 달아야 합니다.
현충일에는 꼭 국기를 게양 방법에 따라 게양 하도록 합시다.
< 국기 게양법 >
[뜻 깊은 행사]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그런만큼 내일만은 순국선열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충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지켜온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역사의 영영 지지 않을 무궁화의 기적을 피우기 위해 시민이 중심이 되어 건국이래 최고의 나라사랑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순국 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아름다운 문화로 꽃 피우는 감동의 '나라사랑 국민행사'에 모든 국민들을 초대한다고 하니 모두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애국심을 전세계에 보여줍시다.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통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순국 선열들의 희생의 피를 아름다운 문화로 꽃 피우는 감동의 '나라사랑 국민행사'에 모든 국민들을 초대한다고 하니 모두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애국심을 전세계에 보여줍시다.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을 통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